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 인 어 셀 (문단 편집) === 헬 인 어 셀 구조물 === 초기에는 16 피트(4.8m) 높이에 2톤의 무게로 제작되었으나 20피트(6m) 높이의 5톤 무게로 거대하게 변경되었다. 첫 헬 인 어 셀 매치인 1997년 10월 PPV였던 [[WWF 인 유어 하우스 18: 배드 블러드]]에서 [[언더테이커(프로레슬러)|언더테이커]]와 [[숀 마이클스]]가 대립 마무리를 위해 경기를 펼치기로 한 상황에서 각본상 숀이 도망치거나 DX의 도움을 받는 걸 막고자 기존의 스틸 케이지 매치가 아닌 더 큰 규모의 경기를 가지기로 결정해 헬 인 어 셀이 제작되었다. 숀의 자서전에 따르면 구조물의 고안자는 바로 숀 본인이라고 밝히고 있다.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wwe&no=1393640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###]][* 언더테이커에 따르면 헬 인 어 셀이라는 구조물은 사실 케인의 데뷔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한다.] [[헬 인 어 셀 2018]]을 앞두고 WWE 측은 헬 인 어 셀 구조물의 디자인에 다시 한번 변화를 주었는데, 이번에는 기존 회색 구조물에서 붉은색 구조물로 변화를 줬다. 이와 함께 헬 인 어 셀 2018 대회 전 날 경기장에 바뀐 구조물의 경기장내 설치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하기도 한다. [youtube(mjdiOYUQy2k)] 기본적으로 문을 닫고 자물쇠로 문을 잠궈 선수들의 탈출을 저지하고 제3자의 난입을 막지만, [[내팀내|들어갈 놈들은 다 알아서 들어간다.]] 그래서 첫 헬 인 어 셀부터 당시 커미셔너였던 [[서전 슬로터]]가 숀 마이클스에게 공격당한 카메라맨을 데리고 나가기 위해 [[글렌 제이콥스|케인]]보다 일찍 들어왔으며, 당시 데뷔했던 케인은 보란듯이 케이지 도어를 힘으로 뜯어버리고 경기에 난입했다. 첫 경기때부터 지붕 위에 올라가서 난투중 떨어지는 일이 일어났고 그뒤로도 종종 있었으나 [[WWE 언포기븐(2006)]] 경기 때부터 철창의 높이가 훨씬 높아진 데다가 2008년 8월부터 낮춰진 관람자 시청 가능 등급으로 추락한 뒤로는 스턴트 장면은 커녕 피 흘리는 장면도 보기 힘들다. 그래서 '''Hell''' in a cell이 아니라 in a cell이라고 비꼬는 사람들도 있다. 2014년에는 [[딘 앰브로스]]와 [[세스 롤린스]]가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헬 인 어 셀 지붕을 오가며 싸우다가 같이 추락하는 장면을 연출했다. 철창 꼭대기는 아니고 중간 즈음에 매달려 싸우다가 떨어졌지만 높이는 상당한 곳이라 간만에 헬 인 어 셀다운 경기였다는 평가를 들었다. 레슬매니아 32에서 아나운서 테이블 위에 쓰러져 있는 언더테이커를 공격하기 위해 셰인 맥맨이 높아진 셀 꼭대기로 올라가 엘보 드롭 공격으로 뛰어내렸다.[* 이때 셰인 맥맨이 실려간 것은 각본이었고, 아나운서 테이블 안에 충격을 완화시키는 완충제가 들어있었다.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고통이 없을 수가 없다. 그런데 정작 셰인은 큰 부상이 없었다고.(...)] 셀이 부서지는 사례가 잦다. 스피어 같이 돌진하는 무브로 셀 벽이 뚫리기도 하는 반면, 1998 킹 오브 더 링 언더테이커 vs 맨카인드 경기 중 둘이 셀 천장의 한 부분을 같이 밟더니 철망이 뜯기면서 위험천만하게 발이 푹 빠진 적이 있었고, 밟고 지나간 철망의 모든 부분은 눈에 띄게 휘어져있으며, 움직일 때마다 케이블 타이가 툭 끊기며 튕겨나는 게 보일 정도였다. 심지어 맨카인드의 두 번째 추락 때엔 초크슬램을 완벽하게 접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천장이 뚫려버리기도. 당시에 셀 사이를 엮은 케이블 타이를 적게 묶어버리는 탓에 총 270kg에 도합하는 둘의 하중을 버티지 못했으며, 이 경기 이후로는 하중을 더 버티게 하기 위해 케이블 타이를 더 촘촘히 묶고 셀 중앙 기준으로 십자로 지지하던 빔을 가장자리와 중앙 사이에 더 설치하여 단단하게 만들었으며[* 이후에 또 셀 위에서 추락이 있던 노 웨이 아웃 2000 트리플 H vs 캑터스 잭 경기에서는 KOR 98과 다르게 천장이 종잇장처럼 무너지지 않고 하나의 창틀같이 떨어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.], 높이가 더 높아진 디자인으로 바뀐 이후로는 셀 가장자리에 가느다란 쇠막대기를 놓고 철망을 묶은 다음 조임쇠로 고정시켜 더욱 더 견고하게 제작을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